개그맨 이영식 2023명량대첩 축제 메인MC 호평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전라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주최하고, 재단법인 명량대첩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명량대첩축제는 8~10일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 울돌목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고 개그맨 이영식이 9일 메인무대에 MC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오후진행된 명량대첩에관한 외국인 OX 퀴즈와 어록따라하기등 많은 외국인MZ세대의 호평이 이어졌다. 저녁 메인무대에서는 명현관 해남군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박현빈,은가은등 정상급가수의 공연과 개그맨이영식의 명량한 DJ타임으로 많은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영식은 '17만6천명의 인파가 다녀간 세계적인 축제 메인MC를 보게되어 영광이었고 존경하는 위인이신 이순신장군의 영광을 기리는 큰 축제라 더욱행복했다' 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아직은 더위가 가시지 않은 초가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찾은 가운데, 특히 야간에는 우수영 관광지의 화려한 조명속에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축제의 열기가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 명량대첩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과 민초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기적의 대승, 명량대첩 승리를 기념하는 호국 역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