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이병래 예비후보는 5월 9일 남동형 어르신이 존경받는 5대 공약을 약속했다. 그는 현재 1회 접종비용이 10만원으로 알려진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면 무료화할 것을 약속하며 찾아가는 동 노인 돌봄 서비스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를 강화하여 어르신의 건강을 책임지는 남동구가 되게 하겠다 밝혔다. 또한 65세 이상 버스비 무료를 공약하며 우리 사회에 크게 기여해 오신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이야기 했다. 아울러 2021년 9월 기준 28개 사업 913개 일자리로 운영된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어르신 일자리를 적극 확대하여 어르신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확대, 어르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그 외에도 경로당 시설 등에 문제가 발생시 즉시 대응하여 처리해 드리는 경로당 원스톱 민원 서비스와 경로당 단위 맞춤형 지원 강화, 그리고 노인회 지회장 및 경로당 회장단 활동비 지급 확대 등 어르신이 존중받는 남동구를 구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병래 예비후보는 “남동구에는 7만여명의 65세 이상 어르신이 함께 살아가고 있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소래습지생태공원의 국가도시공원화 적극 추진의지와 소래포구, 소래습지, 인천대공원을 잇는 국제적 생태환경 관광벨트 조성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그는 남동구 논현동 소래습지 인근의 추가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여 인접 주거지 주민 및 이용객들의 휴식 및 휴게 공간을 마련할 계획으로, 기존 공장시설을 활용한 문화시설을 설치하는 등 남동구민의 휴식과 친환경 생태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제공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인천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수도권을 대표하는 생태환경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구의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2개 신설공원과 연계된 소래습지생태공원이 국가도시공원으로까지 지정될 수 있도록 주변지역 공원·녹지 및 습지 등의 환경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관광명소화 사업을 통한 방문객 유치에도 힘을 실을 계획이다. 이병래 후보는 “일산과 청라의 호수공원을 뛰어넘는 친환경 생태공원을 구축하여 지역의 명소로 만들고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한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면서 “인근 소래포구, 인천대공원까지 연계해 먹거리에 더해 볼거리까지 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동산업단지 대전환으로 첨단산업 육성, 미래산업 인프라 구축 및 남동구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인천 경제의 중심으로 재도약 하기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송도의 바이오 산업지구와 남동산업단지의 바이오 헬스 의료기기 제조·산업을 연계하여 육성하는 한편, 영종의 미래 먹거리 전략산업인 항공정비(MRO)사업의 항공소재부품 산업을 지원하고 세계로부터 각광을 받고있는 K-뷰티산업의 선진화를 통해 남동산단을 한류산업의 전진기지로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구민이 행복한 경제도시 남동’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남동산단이 수도권 핵심 국가산업단지로서 탄탄한 제조 인프라를 겸비한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에 직접적인 증대효과를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입주기업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인천시와 연계한 입주기업의 고용·기술·수출마케팅 등을 세심히 지원할 것도 약속했다. 이를 통해 7000여개 입주기업 10만3000여명의 종사자가 인천뿐 아니라 한국 경제의 주역으로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민행복을 위한 변화를 체감하는 남동행복 공약 시리즈 중 남동구의 <주거·교통혁명>을 위한 첫 번째 약속 “만수주공-만수역 연결 지하통로 건설”을 발표했다. 만수주공아파트는 7,000여 세대가 살아가고 있는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들은 인천지하철 2호선 만수역을 이용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가거나 횡단보도를 여러차례 건너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병래 예비후보는 만수역 주변 교통편의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만수주공아파트 앞 백범로 인도에서 만수역까지 지하통로를 연결하는 사업을 취임 즉시 공사계획 수립,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남동구 구민의 행복을 위해 준비된 5개 분야 변화를 체감하는 남동행복 공약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특정 단톡방에서 이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를 한 행위에 대해 15일 법적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피고소인은 특정 단톡방에서 현 남동구청장에 대해 음해를 한 당사자 L씨가 이 예비후보라는 허위사실을 게시하여 공천과 경선과정에서 이 예비후보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치려 하였다. 이 예비후보는 “허위사실 유포는 경선 당시 투표권을 행사해야 할 당원과 남동구민의 알 권리, 그리고 투표권을 침해하는 악의적 행위”라 말하며 “이는 기존의 낡은 정치에 환멸을 느낀 유권자를 다시 한번 모욕하는 것이며, 반드시 근절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였으며 15일 오후 3시, 남동경찰서를 방문하여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소장을 접수하였다. 또한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관용 없이 법적 조치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