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꾸는 혁신행정을 통해 남동구를 발전시키겠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 소래 제3공영주차장의 변신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김종필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달 29일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발송한 예비후보자 홍보물에 따르면 소래 제3공영주차장 연 매출이 카라반 주차장으로 변경 후 도시 미관과 고질적인 주차 문제 해결은 물론 매출이 일반 주차장 운영에 비해 100배 이상 획기적으로 증가 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7~2018년에 40만원, 2019년 5천5백만원, 2020년 5천3백만원, 2021년에는 5천6백만원으로 크게 늘었다. 소래 제3공영주차장은 이용자들이 없어 대부분 비어있는 날이 많았으나, 2019년부터 카라반과 캠핑카를 함께 주차할 수 있는 복합주차장으로 조성하면서 주차에 불편함을 호소하던 인천지역 각지의 카라반·캠핑카 소유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텅 빈 주차장의 활용방안의 예를 들며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남동구의 고질적 주차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였듯이 남동구민의 창의적인 지혜를 모아 구정에 반영하여 남동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017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남동구 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