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

  •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8.9℃
  • 맑음서울 4.5℃
  • 맑음대전 7.7℃
  • 맑음대구 9.2℃
  • 맑음울산 9.7℃
  • 구름많음광주 9.8℃
  • 맑음부산 10.7℃
  • 구름많음고창 8.9℃
  • 구름많음제주 14.5℃
  • 맑음강화 6.0℃
  • 맑음보은 5.4℃
  • 맑음금산 6.7℃
  • 맑음강진군 11.7℃
  • 맑음경주시 9.5℃
  • 맑음거제 11.6℃
기상청 제공

신재경 후보, 박상우 국토부장관 만나 남동구 현안 논의 및 정책건의서 전달

제2경인선 신설·인천도시철도 2호선 논현 연장 등 철도사업 적극 추진
서창-김포 고속도로 조기 건설 요청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 남동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신재경 후보는 2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남동구의 현안 사업을 건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 후보는 현재 추진 중인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 건설과 인천 서창–경기 김포 고속도로 건설을 건의했다.

 

신 후보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조기 건설에 대해 “국가 재정사업에서 민자사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사업 일정 차질뿐만 아니라 일부 노선이 변경되고 있다”며 “조기에 사업방식을 결정해서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철도 소외지역인 서창1지구와 서창2지구가 동 노선에 반드시 포함되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신 후보는 “인천 서창-경기 김포 고속도로의 조기 착공이 필요”하다며 “해당 사업 추진이 지연되면서 전체 구간 교통 체증도 심각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1.25 대통령 주재 토론회 시 2026년부터 지하 고속도로 단계적 착공 대상에 동 사업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조기에 행정절차가 진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남동구의 교통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 만나 건의를 했다”며 “지역 현안에 대해 앞으로 국토부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경제.사회

더보기
유인촌, 중국 국제관광교역회 참석…5년만에 한중 관광장관회담
주)우리신문 김기운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이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오는 2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중국 국제관광교역회(국제여유교역회·CITM)에 참석한다고 21일 밝혔다. 유 장관은 중국 방문을 계기로 오는 23일 중국 문화관광부(문화여유부) 쑨예리 부장(장관)을 만나 코로나19 이후 5년 반 만에 한중 문화·관광장관 회담을 열고 한중 관광과 문화산업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최근 중국 정부의 한국인 비자 면제 정책이 실시된 만큼 이번 회담에서는 인적교류 확대를 위한 출입국 편의 제고와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 중국 전담여행사 제도 등을 논의한다. 유 장관은 중국에 상호 문화교류를 확대하자는 의견과 한국 콘텐츠 기업이 중국 현지에서 예측할 수 있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하게 해달라는 당부도 할 예정이다. 유 장관은 21일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류 콘텐츠 사업 기관 간담회에도 참석해 한중 문화산업 교류 활성화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는다. 이 자리에는 베이징·상하이 한국문화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 베이징센터장과 방송·게임·엔터테인먼트 기업 등 중국에 진출한 한국 콘텐츠 기업의 해외 법인장들이 참석한다. 유 장관은 이번 국제교역회에 참석하는

국제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