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24.6℃
  • 맑음강릉 24.6℃
  • 구름조금서울 26.9℃
  • 맑음대전 26.6℃
  • 맑음대구 25.4℃
  • 구름조금울산 24.5℃
  • 구름많음광주 25.6℃
  • 구름많음부산 26.7℃
  • 구름많음고창 24.1℃
  • 제주 25.5℃
  • 구름조금강화 25.2℃
  • 구름조금보은 24.7℃
  • 구름조금금산 23.5℃
  • 구름많음강진군 25.4℃
  • 구름조금경주시 23.8℃
  • 구름조금거제 25.8℃
기상청 제공

부산시, 공공 건설현장 AI 카메라 지원…안전관리 강화

 

주)우리신문 박형욱 기자 | 부산시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해 공공 발주 건설공사의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 착공부터 준공까지 안전관리 컨설팅 ▲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 구·군 일일 현장 안전코칭 ▲ 정기적인 안전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 사업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으로부터 수요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부산시 건설본부가 발주한 '부산 마리나비즈센터 건립공사'를 포함한 3건이 안전관리 컨설팅 지원사업에 포함됐다.

 

부산시는 위험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감시카메라(CCTV)와 위험 경보장치 등을 지원한다.

 

해운대구와 영도구 등과 함께 건설 현장 위험요인 등을 지도하고 발주청, 시공사, 건설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도 한다.


정치

더보기
대통령실 "전현희 면책특권 이용 패륜적 망언…인권유린·국민모독"
주)우리신문 신승관 기자 |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4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살인자' 발언과 관련해 "전 의원의 극언은 이성을 상실한 패륜적 망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고위관계자는 "면책특권 뒤에 숨어 국가원수인 대통령의 영부인에게 이성을 상실한 패륜적 망언을 퍼부었다"며 "민주당의 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공직사회를 압박해 결과적으로 고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민주당"이라며 "공직자의 안타까운 죽음마저 정치공세에 활용하는 야당의 저열한 행태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정 대변인은 "오늘 민주당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국민이 뽑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가족을 향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내뱉었다"며 "근거 없는 일방적 주장에 근거해 거친 말을 쏟아낸 것은 한 인간에 대한 인권 유린이고 국민을 향한 모독"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걸핏하면 공무원을 국회로 불러 윽박지르고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공무원 연금까지 박탈할 수 있다는 협박성 발언을 했다"며 "야당이 일말의 책임을 느낀다면 고인의 죽음을 두고 정쟁화하는 것은

경제.사회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