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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더불어민주당, 27일 부산 당원대회서 신임 시당 위원장 선출

 

주)우리신문 김영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는 27일 낮 12시 30분부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 당원대회를 열고 신임 시당 위원장을 선출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당원대회에는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대의원,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먼저 부산시당 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이재성, 변성완, 최택용, 박성현 후보자가 정견을 발표하고 이어 대의원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지수, 김두관, 이재명 후보에 이어 최고위원에 도전하는 김병주, 강선우, 정봉주, 민형배, 김민석, 이언주, 한준호, 전현희 후보자가 참여하는 합동연설회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은 합동연설회가 끝난 뒤 신임 부산시당 위원장 당선자를 발표한다.

 

부산시당 위원장 선거는 26일까지 진행된 온라인과 전화 ARS 권리당원 투표, 대회 당일 대의원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당선자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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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전현희 면책특권 이용 패륜적 망언…인권유린·국민모독"
주)우리신문 신승관 기자 |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4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살인자' 발언과 관련해 "전 의원의 극언은 이성을 상실한 패륜적 망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고위관계자는 "면책특권 뒤에 숨어 국가원수인 대통령의 영부인에게 이성을 상실한 패륜적 망언을 퍼부었다"며 "민주당의 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공직사회를 압박해 결과적으로 고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민주당"이라며 "공직자의 안타까운 죽음마저 정치공세에 활용하는 야당의 저열한 행태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정 대변인은 "오늘 민주당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국민이 뽑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가족을 향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내뱉었다"며 "근거 없는 일방적 주장에 근거해 거친 말을 쏟아낸 것은 한 인간에 대한 인권 유린이고 국민을 향한 모독"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걸핏하면 공무원을 국회로 불러 윽박지르고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공무원 연금까지 박탈할 수 있다는 협박성 발언을 했다"며 "야당이 일말의 책임을 느낀다면 고인의 죽음을 두고 정쟁화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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