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 (금)

  • 구름조금동두천 24.4℃
  • 맑음강릉 24.5℃
  • 맑음서울 27.2℃
  • 맑음대전 26.6℃
  • 구름조금대구 26.0℃
  • 구름많음울산 24.8℃
  • 구름많음광주 25.5℃
  • 구름많음부산 27.1℃
  • 구름조금고창 24.2℃
  • 제주 25.7℃
  • 구름조금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5.4℃
  • 맑음금산 23.9℃
  • 구름많음강진군 25.6℃
  • 구름조금경주시 24.0℃
  • 구름많음거제 26.3℃
기상청 제공

[서울] 서울보건환경연구원, 강아지·고양이 사료 검사…모두 '적합'

네추럴코어·보노 네이처 사료 12종

 

주)우리신문 신승관 기자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반려견·반려묘 사료 12종을 검사한 결과 모두 문제가 없었다고 7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사료 회사 네추럴코어(8종)와 보노 네이처(4종)의 제품 12종이다.

 

이들 제품을 대상으로 중금속, 곰팡이독소, 바이러스를 비롯해 동물용 의약품, 영양성분 등 총 200개 항목을 정밀 검사한 결과, 사료법 기준상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는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반려동물 사료로 안전성 검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사료 관련 사고 발생 시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반려동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대통령실 "전현희 면책특권 이용 패륜적 망언…인권유린·국민모독"
주)우리신문 신승관 기자 |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4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의 '살인자' 발언과 관련해 "전 의원의 극언은 이성을 상실한 패륜적 망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고위관계자는 "면책특권 뒤에 숨어 국가원수인 대통령의 영부인에게 이성을 상실한 패륜적 망언을 퍼부었다"며 "민주당의 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공직사회를 압박해 결과적으로 고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민주당"이라며 "공직자의 안타까운 죽음마저 정치공세에 활용하는 야당의 저열한 행태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정 대변인은 "오늘 민주당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국민이 뽑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가족을 향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내뱉었다"며 "근거 없는 일방적 주장에 근거해 거친 말을 쏟아낸 것은 한 인간에 대한 인권 유린이고 국민을 향한 모독"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걸핏하면 공무원을 국회로 불러 윽박지르고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공무원 연금까지 박탈할 수 있다는 협박성 발언을 했다"며 "야당이 일말의 책임을 느낀다면 고인의 죽음을 두고 정쟁화하는 것은

경제.사회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