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경영이 숙명인 용진이형! 이 엄혹한 시절에 본인은 회장님 되시고 직원들은 구조조정 하는 현실을 우리는 어찌 받아들여야 할까? 백배 양보해 책임경영으로 포장하자. 신세계를 국내 11대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마트 사원들이 이제 패잔병 취급을 받고 있다. 백화점 존재감 미약할 때 이마트라는 할인점의 성공으로 그룹을 키워 온 사원들에게 이제 나가주길 바란다는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실패 할 수 도 있다. 바다를 잃을 용기가 없다면 어찌 새로운 육지를 발견할 수 있으랴. 그런데 열거 하기도 힘든 사업과 투자 실패는 누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시킨 데로 일 한 사원들과 현학적인 뜬구름 같은 미사여구를 믿은 주주들이다 산업이 전환되는 시점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시장은 선도하지 못한 체, 여기저기 쫓아 다니다 “닭 쫓던 개”와 유사한 상황이 되버렸다. 작년에 이자 비용만 4천억 가까이 지급하는 이마트의 현실이 참담하다. 새로 온 한채양 대표는 업의 본질을 이야기 하더니, 결국 회사의 미래에 대한 뚜렷한 비전 없이 인건비 줄이고, 재무를 건드는 것 외 보여준 것이 없다. 이런 저런 이유로 1분기 실적은 좀 나아진 듯 하다. 현장은 여전히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남동구을 신재경 후보는 26일 오전 선거사무실에서 ‘인천대공원 디지털 특화공원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의 내용으로 ▲디지털 테마파크 건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파크 개선 및 신규 조성 ▲친환경 맨발 황토길 조성을 약속했다. 신 후보는 우선 시에서 설계용역에 들어가는 ‘인천대공원 진입광장 개선 사업’에 ‘빛의 숲’을 반영하고 이후 애인광장에 ‘빛의 정원’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여 ‘호수정원’에서 펼쳐지는 ‘드론라이트쇼’와 함께 인천의 대표 명소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신 후보는 “인천대공원 내의 VR/AR 실감 체험 공간에서 인천의 스토리가 반영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도록 함으로써 통영의 ‘디피랑’이나 제주의 ‘루나폴’같은 야간관광명소를 뛰어넘는 진짜 ‘디지털 테마파크’로의 변신”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존의 ‘반려견 놀이터’를 개선하고 ‘반려인쉼터’와 ‘동물치유교감센터’를 신규 조성하여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선도하는 ‘펫파크’를 개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리고 “습지원과 반디논 그리고 억새원 일대에 친환경 ‘맨발황토길’을 조성하여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5일부터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24 무재해·무사고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4월 16일‘국민 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하수 및 자원순환시설 등 총 24개 환경기초시설 내 안전경영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난·재해 없는 사업장 구현과 안전 경각심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하는‘대시민 안전캠페인’이다. 공단은 그 일환으로 전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안전홍보 릴레이 쇼츠와 각 사업장의 특징을 강조한 안전결의 구호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황별 대처 훈련 △각종 기자재 검사 ․ 진단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 △유해·위험시설의 지속적인 현장 점검 △전문가 심포지엄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공단에서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관리 활동도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최계운 이사장은 “안전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은 물론 공단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무사고․무재해로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공단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과 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ISO2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못난 주인 만나 부러지고 깨지고 뿌리까지 흔들려도 크게 아파하지도 아니하고 크게 짜증도 내지않아 효도하고 떠날 5개 치아 고맙고 감사해 눈물이 떨어지는 날 하늘이 대신해 울어주네 대신해 젖어주네 살면서 내 뜻대로 산 세월이 얼마나 될까 그저 그렇게 살아지고 살아가야 했던 수행자 다 비우고 다 버리고 살았어도 더 버릴게 남은 치아가 5개 작별하니 가장 오랜 벗이자 스승 완전한채로 주었어도 욕심의 화기에 녹아내린 잇몸을 보며 하심을 백팔번뇌의 길에서 비 맞으며 걷는 오늘이 그래도 참 아름답구려 보고픈 어머니 그리운 아버지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 불효를 참회하면서 한국문인협회 회원 / 시집105권 출간 /한국기록원 등재/ 국제펜클럽 회원 /표암문학 이사(전) 한올문학 부회장(전) /무지개문학 회장(전)/스토리문학이사(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23일 토요일, 국민의힘 남동구갑 손범규 국회의원 후보가 큰아들 작은아들과 함께 자전거를 활용한 주말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손범규 후보는 “자전거 선거운동은 차로 이동하는 것보다 쉽게 정차할 수 있어 주민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전했고, “가장 중요한 정치 덕목은 ‘소통’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골목 구석구석을 돌면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자전거 선거운동을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손범규 후보는 “남동의 대변인, 손범규를 선택해주시면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꼭 해결해서 국민의힘 남동갑 손범규 ‘일 잘한다.’, ‘선택 잘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부지런하게 움직이겠다.”라고 강조했다. 손범규 후보는 지역주민들을 더 많이 만나기 위해 주말에는 자전거를 타고 구월동을 시작으로 남동갑 선거구를 돌고자 한다. 손범규 후보는 후보 등록 후, 270여회가 넘는 출퇴근길 거리인사와 450여회의 시민 모임인사, 180여회 경로당 방문 소통, 전통시장 방문 90여회 등 활발한 선거활동을 하고 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 남동구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신재경 후보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22일 오전 9시 인천 수봉공원 내 충혼탑을 방문해 참배하고 서해수호 용사 55명의 영웅들을 추모했다. 신 후보는 “영토수호의 최전방이라 할 수 있는 우리 인천 앞바다에서 희생되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말고,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되어야 평화통일과 경제 발전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 후보는 보훈 공약으로 ▲참전명예수당 등 각종 수당의 현실화 ▲저소득 보훈대상자 생계지원금 등 지급 기준의 완화 ▲지자체별 수당 지급액의 격차 해소를 약속하였다. 신 후보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긴박한 세계 정세처럼 ‘안보의 위협은 곧 국가의 가장 큰 위기’임을 명심해야 한다”라며 “동북아가 최대 긴장 지역인만큼 우리가 서해에서 적의 도발을 억제한다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내고 경제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금융고등학교의 1983년 졸업한 7기 선배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모교를 방문했다. 이들은 학생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학교 생활을 위해 생리대를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졸업생들이 모교에 대한 애정과 후배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표현하는 방식 중 하나로, 교육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된 물품은 학생들이 필요할 때마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천금융고등학교의 전용화 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더 편안하고 긍정적인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졸업한 지 오래된 선배들이 여전히 모교와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모교와 졸업생 사이의 끊임없는 유대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발전을 이루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3월 21일 오전 9시 국민의힘 남동갑 국회의원 손범규 후보가 오늘 오전 남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 22대 총선, 인천 남동구갑 후보 등록을 마쳤다. 손범규 후보는 한 인터뷰에서 “예비후보 등록하고 선거운동한지 101일째, 후보등록을 했습니다. 남아있는 20일 선거운동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각오를 말했다. 손범규 후보는 “꼭 당선돼서 잃어버린 12년을 되찾아오고, 정치 처음하는 후보가 정치를 잘하는 모습, 남동구를 발전시키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손범규 후보는 전 SBS아나운서 출신으로 인하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아나운서연합회장, 인천광역시 홍보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손범규 후보는 “남동의 대변인, 언제나 당신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남동구를 대변하고 남동구의 격을 높이기 위해 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총선에 임하고 있다. 손범규 후보는 후보 등록 후 250여회가 넘는 출퇴근길 거리인사와 400여회의 시민 모임인사, 170여회 경로당 방문 소통, 전통시장 방문 80여회 등 활발한 선거활동을 하고 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함께 경선한 후보들과 원팀이 되어 지역구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인사를 하고있는 후보를 사무실에서 만나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Q. 주요공약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주민들이 많은데 알려 주실 수 이있는지요? 첫째, 만성적인 교통난과 주차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빌공(空)자 공약으로 그치고,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던 제2경인선(광역철도),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서창~김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조기에 제대로 추진하여 교통망 확충을 서두르고, 다각적인 공영주차장 확충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둘째, 인구 유출의 주요건의 하나로 원도심에 따른 낙후된 주택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40년이 넘는 만수 주공 1~6단지 등 노후 주거단지의 조속한 재건축과 원도심 재개발 등을 통해 주택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상·하수도 관로 정비 및 노후전선 개량 등 주거 환경도 적극 개선하겠습니다. 셋째, 우리 남동구 경제의 상징이었던 남동산업단지를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반도체산업 등의 첨단산업단지로 혁신적으로 개조, 고도화하여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일자리를 확충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넷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금융고등학교 펫뷰티케어과 3학년 서주영, 전준희, 김찬아 학생이 2024년 3월 1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106회 KKF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에서 수상하며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금상 서주영, ▲장려상 전준희, ▲기대주상 김찬아 금상을 수상한 서주영 학생은 "학교에서 진행되는 애견 미용 수업을 통해 기초를 쌓았으며, 방학 중에도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은 점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했으며, "물론 각자의 노력도 있지만 이렇게 큰 상을 입상할 수 있던 건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선생님들과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다"고 전했다. 인천금융고 펫뷰티케어과는 학과 개편 3년 만에 전국 애견미용대회에서 꾸준히 수상하며 학교의 명예를 더욱 높이고 반려동물 미용 분야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학생들이 언제든지 연습할 수 있게 마련된 실습실과 학교 선생님들의 꾸준한 지도 덕분에 학생들이 매 대회마다 입상을 놓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반려동물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의지로 인천금융고 전용화 교장의 전폭적인 지지와 후원이 훌륭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애견미용사, 반려동물유치원교사, 핸들러(훈련사), 수의테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