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집무실이 있는 여민관 밖에서 기다리는 가운데 윤석열 당선인이 도착합니다. 윤 당선인은 고개숙여 인사했고, 두 사람은 손을 맞잡았다. "잘 계죠?" 네" 대통령과 당선안이 만나기까지 , 역대 가장 늦은 19일이 걸렸다. 두 사람은 청와대 녹지원을 가로질렀다. 별 다른 대화없이 두어 걸음 떨어져 걷는 모습에서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지만, 문 대통령은 윤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 회견 때 썼던 표현을 인용해 청와대를 소개했다. 문대통령 ; "여기가 (당선인이 ) 최고의 극찬하셨던......" 만찬 장소인 상춘재의 현판을 가리키며, 문 대통령의 설명도 이어졌다. [ 문재인 대통령 : " 항상 봄과 같은 , 아마 국민들이 편안하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으로 ......" [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네' 아유 정말 , 저게 지금 무슨 꽃인지 모르겠어요" [ 문재인 대통령 : 산수유예요"] 5분 가량 만남을 공개한 두 사람은 만찬을 시작했다. 화합을 뜻한 비빕밥이 올라왔고, 반주도 결들여졌다. 오늘 만남에는 유영민, 장제원 비서실장도 동석했다. 역대 대통령과 당선인 간 회동이 가장 늦은 대선 후 19일 만에 이뤄진 저변에는 무슨 이유였을까? 하는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배향선 시의원(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지난 3월 23일(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검증에서 적합 판정을 받고,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서류를 접수하였다. 배의원은 지난 8대 지방선거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전문가의 안목으로’라는 슬로건으로 38.2% 정당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보건복지 전문가이다. 지난 4년간 쉼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며, 시민의 대의자로서 그 본분에 최선을 다한 지역 일꾼이라는 높은 평을 받고 있는 의원이다. 경산시 지역구 주민 한모씨는 이소식을 접하고 ``당연하다. 다른 의원들도 열심히 하지만 배의원만큼 애착을 가지고 우리를 대하진 않는다. 세심하고 주의깊게 모든것을 바라본다. 한번 약속한것은 반드시 지키더라. 우리에겐 꼭 필요한 사람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의원은 특히, 2020년 3월 경산시가 코로나 19로 인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을 때 ‘경산시민이 있어야 경산시가 존재한다’는 말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적으로 여겨 모든 행정력을 쏟아 부어야 한다는 대의자로서의 시정질문을 하였다. 배의원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한 의정활동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청와대가 '안보 공백'을 이유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에 제동을 건 데 대해 "내가 하면 괜찮고 남이 하면 안보공백인가"라며 비판했다. 이 대표는 2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안보 공백이라고 하면 북한이 미사일을 쏴도 미사일이라 말하지 못하는 걸 말한다"이라며 "당신(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왜 예전에 청와대를 광화문으로 이전하겠다고 하셨던 것인가. 그 기간에는 안보 공백이 없었던 것이냐"라고 꼬집었다. 앞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전날 문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확대 관계 장관회의를 마친 뒤 "새 정부 출범 전까지 국방부, 합참,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실 등 보좌기구, 경호처 등을 이전한다는 계획은 무리한 면이 있어 보인다"라며 "준비되지 않은 국방부와 합참의 갑작스러운 이전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 이전은 안보 공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공약했던 점을 언급하면서 "오히려 광화문 이전을 하겠다고 했을 때 안보 공백 이전에 경호공백 자체가 생긴다는 얘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
지난 18일에 국민의힘 윤석열당선자 인수위사무실(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선제타격 망말을 규탄하는 시민단체(민중대책위)회원 30여며명은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통령은 국군통치권자로서 공 .육 .해군을 지휘하게 된다. 또한 행정부수반으로서의 권한으로 헌법수호를 해야 한다. 유권자인 국민은 윤석열 당선자인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지 않았다.. 이는 국민위에 군림하는 제왕적 대통령 자리를 과감히 버리고 국민과 소통하는 포용대통령, 공정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선한 대통령을 바란다. 윤석열당선자가 선거 유세동안 유사시에 선제공격에 대해 언급했다. 일본 자위대도 대한민국에 들어올수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군통치권자로서 평화를 수호하고 국민에 생명과안전을 지켜야 하는 기본 책무가 있다. 국민은 대한민국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국가임을 원한다. 윤석열 당선자는 전쟁을 억제하고 대한민국을 전쟁과 폭력으로 부터 수호해야 한다. 다시는 전쟁에 대한 망말은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윤성림기자/ wing0607@naver.com
전은술 기자 |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공동대표 이영숙, 홍진옥, 설혜영)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이유경의원(만수1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은 3월16일 ‘2022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7명의 수상자 중 국민의힘 소속 의원은 5명, 인천광영시에서는 이유경 의원 홀로 수상을 하였다. 주최측은 전국여성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2년 동안 펼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였고,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유경의원은 "후대에 물려 주지 못 할 꿈은 꿈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이다" 저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남동구의 미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남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하였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2008년 5월 27일 창립총회와 1기 임원을 선출 하였으며, 2018년 6기 대표단 을 출범시키고 맑은 정치, 생활 정치, 성 평등 정치를 모토로 지역과 정당을 초월한 전국 여성 지방의원들의 연대 단체로 1,060여명의 전국의 기초, 광역의회 현역 여성의원들이 활동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