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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 교육활성화를 위한 미래행복 중고 PC 기증”

   (사) 미래행복재단 (이사장 이강호)와 오피스 톡(이관형 대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인천종합사회복지관에 중고 컴퓨터 20대를 나눔하였다.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은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가족 역할수행에 따른 가족 관계 개선 서비스 제공 및 지역공동체 형성,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단체이다.

 

   이에, (사) 미래행복재단 이강호 이사장은 비록 중고 컴퓨터 지원이지만 공동체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설립자 및 교육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작은 힘이나마 지속적으로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주)우리신문 이주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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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부사령관 "9·19합의 파기이후 긴장 높아져…대화에 중점"
주)우리신문 김광명 기자 | 정전협정을 유지·관리하는 유엔군사령부의 데릭 매콜리 부사령관은 9·19 남북 군사합의 파기 이후 한반도에서 긴장 수위가 높아졌다고 우려했다. 매콜리 부사령관은 11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군사합의 파기 이후 각종 사건이 발생하면서 한반도의 긴장 수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북한은 작년 11월 9·19 군사합의 전면 파기를 선언하고, 군사정찰위성과 미사일 발사, 쓰레기 풍선 살포,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 교란 공격 등 도발을 이어왔다. 우리 정부도 지난 6월 9·19 군사합의 효력을 전면 정지하고, 북한 쓰레기 풍선 도발에 대응해 최전방 지역에서 대북 확성기를 가동하고 있다. 매콜리 부사령관은 9·19 군사합의 파기 후 발생한 사건 중 일부에 대해 정전협정 위반으로 간주해 조사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조사 대상과 결과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6월 유엔사는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과 한국의 대북 확성기 방송 등 접경지역에서 일어난 사안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매콜리 부사령관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해 "열린 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정전협정 유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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