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9 (월)

  • 구름많음동두천 32.6℃
  • 맑음강릉 32.3℃
  • 구름조금서울 33.6℃
  • 구름많음대전 33.0℃
  • 구름많음대구 33.9℃
  • 맑음울산 31.8℃
  • 맑음광주 32.4℃
  • 맑음부산 31.4℃
  • 구름조금고창 32.6℃
  • 구름조금제주 32.3℃
  • 맑음강화 30.4℃
  • 구름조금보은 31.7℃
  • 구름조금금산 32.9℃
  • 구름조금강진군 32.7℃
  • 맑음경주시 34.6℃
  • 흐림거제 29.9℃
기상청 제공

[경북] 경북 영양서 트럭 15m 아래 골짜기 추락…운전자 심정지

 

주)우리신문 이경희 기자 |  26일 낮 12시 44분께 경북 영양군 석보면 소계리 도로를 달리던 5t 트럭이 도로 옆 15m 아래 골짜기로 추락했다.

 

트럭 운전자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 결함이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제.사회

더보기

국제

더보기
이스라엘 공습에 10세 다섯쌍둥이 한날한시에 희생
주)우리신문 김기운 기자 | 이스라엘이 휴전 협상 와중에도 가자지구에 공습을 이어가면서 집에 있던 10세 다섯쌍둥이와 엄마, 동생까지 일가족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는 참변이 빚어졌다. 1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알아크사 순교자 병원 측에 따르면 데이르 알발라의 한 가정집에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성인 여성 한 명과 함께 있던 자녀 6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사망한 아이들의 할아버지 무함마드 아와드 카타브는 사망한 딸은 교사였으며 사망한 손주들 중 가장 어린 아이의 나이는 18개월이었다고 말했다. 나머지 희생자들은 10살짜리 다섯쌍둥이들이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AP는 현장에 있는 기자가 직접 시신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할아버지는 AP에 "아이들 여섯명이 조각 난 시신이 됐다. 아이들을 한꺼번에 사체포 한개에 담았다"면서 "이 아이들이 무슨 잘못을 했냐, 이들이 유대인들을 죽였냐. 이것이 이스라엘에 안보를 가져다주는 일이냐"며 절규했다. 가자지구 포성을 멎게 할 휴전 협상 성사를 위한 중재국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의 공습이 이어지며 전날 밤부터 이날까지 가자 전역에서 29명이 사망했다고 가자 보건부는 밝혔다. AP와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