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한국문인협회 회원/한국기록원 등재시인
꽁꽁 언 얼음장 밑에서
푸르디 푸른 무궁화꽃
피어나는 함성소리
태극깃발로 반기는구려
손주손녀 심장에서
겨레의 혼빛 용트림이
리듬을 타고 오르며
신명나는 합창소리로
언 대지를 녹이며
봄빛 희망을 길어 올리어
불의를 물리칠 화살
과녁을 정조준하니
화랑의 기백과 용맹
삼국통일 그 포효로
자유통일 패권 잡고
미래 통일문을 열어라
단기43580112밤9시4분
삼가 치유시선 오선장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