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우리신문 전은술기자ㅣ충남 아산시 풍기동에 위치한 온양기도원은 20여년째 이용하고 있던 통행로를 갑자기 폐쇄 당하게 되면서 기도원을 찾는 사람들의 불편과 타지역의 신도들이 부당하게 기본생활권의 침해를 받고있다고 전했다. 기도원측은 아산경찰서 아산시청에 수차에 걸쳐서 민원제기를 하여도 갑질로 대응하는 공무원들로인해 중앙의 메이저 언론사 등에 투고를 해놓고 있다고 한다. 본 진입로는 현 기도원 측에서 10여년 전 본 기도원을 매입하기 전 부터 이미 종교시설로 수십년간 운영하면서 이용해 왔던 길이고 현재는 10여명의 인원이 기도원 시설내에서 거주하고 있고 특히 집회가 있을 시에는 60~100명의 신도가 매월 정기적으로 참석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참석자의 평균 연령이 60세 이상된 노약자가 대다수이고 그중엔 장애를 가진 분들도 상당수 인데 2014년 8월 경에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던 통행로를 사유지라는 이유를 들어 막아야 한다며 10여년간 무상으로 사용해 오고 있던 길에 대해서 어처구니 없는 액수의 통행료를 일시불로 요구받게 되어 부당하다며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다고 하자 일방적으로 길을 막아버림으로 인해 노약자들과 장애인 분들이 험하고 위험한 산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재경부안군향우회(회장 이원종)가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현장에서 얼음물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는 158개국 45,000여명이 참가하여 역대급 행사로 치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참가 청소년들 중 온열질환을 보이는 환자가 다수 발생하여 우려가 되고 있다. 재경부안군향우회는 고향 부안군에서 진행되는 잼버리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고향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부안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얼음생수 무료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재경부안군향우회 이원종 회장은 “고향 부안에서 잼버리대회라는 국제행사를 치루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새만금 부안을 방문한 세계인들이 한국의 무더위속에서 향우회에서 준비한 얼음물을 통해 더위도 식히고 부안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재경부안군향우회는 얼음물 뿐만 아니라 잼버리대회 참가국가 중 50개국의 국기와 함께 해당 국가의 언어를 사용한 환영현수막을 개첩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강서·고척·동작도서관, 영등포평생학습관)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학장 강준호)과 8월 7일(월) 오후 3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어린이·청소년 진로 및 독서교육을 위한 교육봉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의 독서 기반 자원과 서울대학교 교육봉사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어린이·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도서관-지역사회-대학의 교육공동체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어린이·청소년의 진로 및 독서교육 지원을 위해 지역 공동체 발전사업 추진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예비 교육자의 전문성 향상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협약을 바탕으로 2023년 9월부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학생들이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4개관)에서 ‘어린이 도서관학교: 초등 교과 연계 독서 멘토링’을 운영 예정이다. ‘어린이 도서관 학교’는 방과 후 교과 학습을 지원하고자 어린이 서비스 운영방안 T/F를 구성해 신설한 독서프로그램으로, 주요 내용은 △교과서 수록 도서 함께 읽기 △교과 연계 도서를 활용한 강의·독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지난 2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일대 농가를 찾아 침수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새마을금고 등 자원봉사자 약 45명이 함께했다. 현장에 도착한 봉사자들은 침수 피해 농가의 비닐하우스 안에서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치우는 등 폭염 속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으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익산시와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가 지난 3일 의장실에서 남동구의회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 남동구의회는 「남동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제4조에 의거 의정활동과 관련한 입법업무와 법률 관련 사안에 대처하기 위하여 김민기(법무법인 도헌) 변호사를 구의회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 김민기 변호사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각종 의안과 관련되는 법령 사안의 자문, 쟁송사건의 수행,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및 법률 사안의 자문, 기타 의회 관련 필요한 법률적 자문에 관한 사항 등을 수행하게 된다. 오용환 의장은 “김민기 변호사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남동구의회가 구민 대표기관·입법기관으로서 정책 중심의 의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며 “고문 변호사로서 전문적이고 다양한 고견 부탁한다” 라고 당부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 에 위치한 엘림지역아동센터(센터장 곽홍근 목사)는 센터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기위해 노력하는 아동들에게 휴대용 선풍기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나누어 주었다고 전했다. 선물을 받은 김**은 "여름을 잘 보낼수 있겠되어 좋았다. 희망브리지에 대해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 보겠다"고 했다. 김**과 같은 아동들이 생각하는 희망브리지는 어떻한 내용인지 모르지만 전국의 모든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는 브리지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레슬링선수단은 최근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총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빛 물결을 펼쳤다. 공단은 여자부 자유형에서 57kg급 김소연 선수가 결승전에서 8-0이라는 큰 점수차로 승리하며 첫 금메달 소식을 전했으며, 이어진 남자부 자유형 65kg 김진우 선수가 자유형에서 강원도체육회 윤지훈 선수를 경리종료 10초전 4-3으로 역전 승리하며 총 2개의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도 잊고 열심히 땀을 흘린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루어져서 축하드린다.”면서 “아쉽게도 성적을 내지 못한 선수들도 고생 많았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있을 10월 목포에서 열릴 104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에도 함께 노력하자”라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은 지역 체육인재 육성과 레슬링 스포츠 발전을 위해 2009년 레슬링선수단을 창단하여, 매년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며 인천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 / 남동구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센터 (단장 성옥기)는 사무실이전 기념 나눔행사를 7월28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 200분에게 삼계탕,백설기,라면, 샴프,타올 등 10여 가지의 물품이 전달되었다. 그동안 사용이 되었던 사무실은 3층에 위치해 경사로의 불편함으로 전동휠체어 회원분들이 쉽게 방문할 수 없는 고충을 고려하여 1층 사무실로 이전을 하였다고 했다. 성옥기 단장은 “그 동안 방문이 어려워 참석하지 못한 전동 휠체어 회원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어 더욱 풍성한 나눔행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사무실 이전 기념 나눔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도움주시고 후원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드린다”고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배스킨라빈스 서현로데오점은 최근 입사한 신입 직원에게 인신공격과 폭언, 괴롭힘 등의 상황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회사는 직원의 안녕과 회사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조직문화의 개선을 위해 즉각적인 대응을 사회로부터 요구받고 있다. 신입 직원에 대한 인신공격과 괴롭힘은 직장 내에서 가끔 발생하는 문제로, 해당 직원은 이에 따라 큰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러한 문제들을 즉각 분리 근무, 인사 조처 등으로 해결하고 직원들의 안전과 존중을 바탕으로 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 폭언과 인신공격은 후진국형 조직문화로 조직 내의 대화와 관리 감독의 부재가 근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대리와 점장들이 현장에서 신입사원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배스킨라빈스도 팀장 한 명이 회사를 망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임원들은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회사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중요성을 알아야 할 것이다. 또한 배스킨라빈스는 신입 직원들을 위한 초기 교육 및 지원을 개선해야 한다. 철저한 교육은 직원들이 조직의 가치와 문화를 이해하며, 조직 내에서의 자리매김을 돕는 토대가 될 것이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드림스타트는 지역애 41개소의 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English Teacher 들의 모임이 14일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의 모임은 교사들이 지도하는 아동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교사들이 소모임 형태로 모임을 시작 했으며 남동구드림스타트에서는 모임에 필요한 내용을 지원해 주었다. 김종수 아동복지과 과장은 "기조학습교사에 이어 영어교사들까지 소모임을 시작해 옳바른 학습방법을 위해 토의하고 방법을 논의하는 아동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했다. 앞으로도 지속될 남동구 드림스타트 교사들의 자발적인 소모임의 꾸준한 모임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