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이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남동구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 맹성규 의원은 오늘 (2 일 ),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인천대공원 내 위치한 백범김구 동상을 찾았다 . 맹성규 의원은 이오상 인천시의원 ,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 , 김재남 · 박정하 · 이철상 · 황규진 구의원과 함께 백범김구 동상을 참배한 후 “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예측 가능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 ” 는 방명록을 남겼다 . 이후 남동구 노인회 어르신들을 예방한 맹 의원은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 22 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남동구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 맹성규 의원은 예비후보 출사표를 통해 “ 언젠가부터 이 사회에서 꿈과 희망 , 미래라는 단어가 사라졌다 ” 면서 “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희망을 말하는 사회를 복원하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 특히 맹성규 의원은 공식 슬로건으로 ‘ 실력이 다릅니다 ! 실천이 다릅니다 !’ 를 내세우며 , △ 제 2 경인선 광역철도 건설 , △ GTX-B 사업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고 , △ 경인선 지하화 , △ 소래해양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맹성규 ( 더불어민주당 · 인천 남동갑 · 국토교통위원회 ) 국회의원이 30 일 , 전세사기특별법 통과를 주도하는 등 청년 주거 문제 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매경 YOUTH 의원대상을 수상했다 . 올해로 5 회째를 맞이하는 ‘ 매경 YOUTH 의원대상 ’ 은 매일경제와 한국정당학회 ·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청년들을 위한 정책 · 입법 활동이 활발한 국회의원과 청년세대 - 기성세대간의 화합에 기여한 멘토 의원 등을 심사 · 선정해 발표하는 상이다 . 입법 , 멘토 , 소통 부문 세 분야에서 총 6 명의 의원이 선정됐으며 , 맹성규 의원은 ‘YOUTH 멘토대상 ’ 분야에 선정됐다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맹성규 의원은 전세사기특별법 통과를 주도하는 등 청년층에 집중된 전세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 맹 의원은 특별법 통과에 그치지 않고 , 법 시행 과정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9 월에는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 이 외에도 맹 의원은 사회 · 경제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고령 인구를 위한 ‘ 은퇴자마을 ( 도시 ) 조성 및 운영
(좌) 정의당 원내대표, 국회의원 배진교 (우) 화목 족구회 회장 이상구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정의당 원내대표인 배진교 국회의원이 1월27일 남동구 만월쉼터에 위치한 족구장을 방문 화목 족구회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에 격려차 참석 생활 체육회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회원들의 삶의 현장에서 민원 사항이 무엇인지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화목 족구회 회원들과 격려차 방문한 관게자들이 함게했다. 배진교의원은 남동구청앞으로 사무실을 이전 하였으며 남동구 지역 구석 구석 현장을 방문 구민들을 만나 고충을 토로하는 구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희노애락을 함께하고 있다. 배의원은 "남동구청앞 사무실의 문은 항상 열어 놓고 구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편안한 마음으로 사무실을 들려 차 한잔하며 인생의 회포를 풀어도 좋다"고 했다.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41·서울 송파을)을 습격한 중학생이 병원에 응급입원 조처됐다. 응급입원은 부모 등에 의한 강제입원 절차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정신질환 추정자가 자·타해 위험이 있어 급박할 때 경찰과 의사의 동의를 통해 병원에 입원하는 절차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배 의원을 습격해 현장에서 체포된 중학생 A군(15)을 보호자 입회하에 조사한 뒤 이날 새벽 응급입원 조처했다. 응급입원은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자·타해 위험이 있어 사정이 급박한 경우 정신의료 기관에 3일 이내 입원시킬 수 있는 제도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미성년자인 점과 현재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했다”며 “향후 범행동기 등을 면밀히 조사하는 등 엄정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 의원은 전날 오후 5시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입구에서 달려든 A군으로부터 돌덩이로 18초 동안 17차례가량 머리를 공격당했다.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배 의원은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 응급 처치를 받았으며 현재는 입원 후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시민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특수폭행 혐의로 A군을 검거해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그동안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고민해 오던 홍인성 (전) 중구청장(60)이 "사람이존중받는 세상을 꿈구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 16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침으로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는 조택상(전) 인천시균형발전정무부시장, 조광휘 (전) 인천시의원과 함께 3명이 경선을 치르게 되었다. 홍인성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은 다음과 같다. 중구구민, 강화군민, 옹진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선7기 인천 중구청장 홍인성 입니다. 소통과 협치, 합의와 타협이 사라진 정치는 갈 길을 잃고 대립과 갈등으로 국민을 힘들게 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의 희생으로 지켜온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있습니다. 서민의 삶은 더욱 힘들어져 금융위기 때보다 어렵고 기업의 체감경기는 금융위기 수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도 뒷걸음질 치고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이태원 참사, 각종 재난 위기에 대한 대응은 공정과 정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인권마저도 말살되고 있습니다. 현 정권의 오만과 독선, 무능과 무책임에 대한 심판과 진정한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모든 국민이 행복한 “사람이 사는 세상”을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22대 총선을 앞두고, 21대 국회의원들의 자질을 검증해온 시민단체가 34명의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하라고 촉구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현역 국회의원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현역 국회의원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명단을 발표했다. 경실련은 지난해 9월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운동본부'를 출범한 뒤 '21대 국회의원 3년간 부동산 재산 증감현황', '현역 국회의원 전과경력 보유현황', '상임위 출석률 저조 현역 국회의원', '불성실·부도덕 의원' 등의 검증 결과를 발표해오며 국회의원들의 자질을 검증해왔다. 이러한 활동을 토대로, 경실련은 이날 '최종 공천배제 명단'이라며, 의원직 상실 포함 총 316명의 국회의원 가운데 34명의 의원을 선정해 공개했다. '공천 배제' 기준은 △대표 발의 건수 저조 △본회의 결석률 상위 △상임위 결석률 상위 △사회적 물의 △의정활동 기간 부동산 과다 매입 △성실한 의정활동 의심, 투기성 상장주식 과다 보유 △반개혁 입법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그 결과 공천배제 명단에는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
주)우리신문 전용욱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피습 사건 15일 만에 당무에 복귀하면서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 되니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유권자들에게 윤석열 정권 심판을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들께서 저를 살려주신 것처럼 국민들께서 이 나라의 미래를, 주인으로서 책임지고 제대로 이끌어가주실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 나라 주인인 국민 여러분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번 선거는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권력에 대한 심판선거”라며 “국민들께서 이 정권이 과연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주어진 권력을 제대로 행사했는지 판단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이 정권의 2년간 행태나 성과가 결코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약 2년 간의 정부여당, 윤석열 정권을 보면 앞으로 이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걱정”이라며 “정상적 나라가 아니라 비정상의 나라로 후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모든 이들에게 평등해야 할 법이 특정인에게 특혜가 되고 있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피습 당시 입고 있던 피 묻은 와이셔츠를 경남 진주의 의료폐기물처리업체에서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사건 수사 초기 이 대표를 습격한 김모 씨(67)의 흉기가 이 대표에게 어떻게 피해를 줬는지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사건 당시 이 대표가 입었던 옷 등을 찾아 나선 경찰은 이 대표가 응급처치를 받은 부산대병원을 수소문해 이 대표 와이셔츠가 병원에서 버려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이 대표 와이셔츠는 지난 4일 진주에 있는 의료폐기물처리업체에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이 현장에 갔을 때 와이셔츠가 쓰레기봉투 안에 담겨 폐기되기 직전이었다”고 말했다. 경찰이 와이셔츠를 증거물로 가져가려고 하자, 환경부에서 의료용 쓰레기는 감염 등의 우려가 있어 함부로 가져가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에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온몸을 감싸는 방진복을 입은 뒤 와이셔츠를 수거했다. 이 대표 와이셔츠에는 피습 당시 흔적이 그대로 남았다. 김 씨의 흉기가 와이셔츠 옷깃에 길이 1.5㎝, 내부 옷감에 길이 1.2㎝의 구멍을 냈다. 이 대표는 목에 길이 1.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탈당을 선언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 제보로 당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 것에 대해 반발했다. 12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이 전 대표는 '일부 이 대표 지지층에서 같은 당에서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는 반응이 나온다는 사회자의 말에 "어디가 잘못됐다는 것인가"라고 답했다. 앞서 이 전 대표 최측근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은 이른바 '대장동 게이트' 최초 고발자가 자신이라고 밝히면서 이 전 대표 측 모두 지난 대선 패배에 대한 문책을 받았다. 이 전 대표는 "이미 피해자들이 항의운동을 시작했고 여기저기 제보했는데 언론들도 보도하지 않던 그런 시점에서 제보가 들어왔다. 그래서 확인해서 언론에 알렸다"며 "어디가 잘못됐다는 것인가? 그걸 덮어야 됐나? 수사하지 말라고 했어야 됐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라 본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 제보가 아닌 경선 캠프 차원에서 밝히는 방법도 있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방법의 문제다. 세상에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게 있었을 것"이라며 "거듭 말씀드리지만 '같은 편이라고 하더라도 잘못은 덮어서는 안 된다' 2012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