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드림스타트 교사들 "소모임으로 교수연구"시작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모든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인천남동구 드림스타트는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소모임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6월30일 평생학습관 1층 보내카페에서 시작된 소모임은 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함께공유하며 토론을 통해 아동들에게 말맞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 하고자 뜻있는 교사들을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이 외에도 교사들은 SNS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질좋은 교육을 위해 함께 공유를하고있다. 올해부터는 경력교사들을 중심으로 멘토교사제도를 활성화해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남동구드림스타트는 관내 41개 지역아동센터에 교사들을 파견 하여 기초학습, 영어,논술, 예체능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는 학생들이있다. 아동복지과 과장 김종수는 "교사들이 자발적인 모임을 통해 발전적으로 나나가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응원을한다. 소그룹 모임을 통해 아이들에게 알맞는 학습방법이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보급이 되기를 바란다 "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