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전남 광양지역자활센터, 자활참여자 대상 소양 교육 진행
주)우리신문 염진학 기자 | 지난 17일, 전남 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호)는 자활참여자 21명을 대상으로 “시간관리 및 목표설정”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효율적인 시간 활용과 명확한 목표 설정을 통해 개인의 삶에서 중요한 가치를 실현하고 생산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효과적인 시간 관리 기술을 배우는 방법이 설명되었으며, 특히 SMART 원칙을 중심으로 한 목표 설정 방법이 강조되었다. SMART 원칙은 목표가 구체적(Specific), 측정가능(Measurable), 달성가능(Achievable), 관련성높은(Relevant), 시간기반(Time-based)이어야 한다는 점을 제시하며, 개인 및 조직의 계획 수립에 널리 활용되는 핵심 도구이다. 참여자들은 이 원칙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을 익혔다. 교육을 통해 자활근로 사업단 내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사업단의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를 부여받았다. 또한, 지속적인 자기 관리를 통해 자립 의지와 자활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광양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