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슬, 윤나, 은우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실력파 성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아리엘”은 국내유일의 팝페라 걸그룹을 인천 환경음악회에서 만난 후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소식을 전해왔다. 각자의 매력과 개성 넘치는 무대는 물론,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하는 “아리엘”은 클래식, 오페라, 가요, POP, 뮤지컬은 물론 트로트까지 모든 장르의 소화가 가능한 실력파 팝페라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모든 곡을 그녀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고객 맞춤형 공연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 싱글앨범 “저 별을 넘어”, “지도엔 없는 거리” 발매를 시작으로 강원도 평창군 홍보대사 활동 중, KBS 불후의 명곡 강진편 특별출연,금산 추억의 금지가요 가요제 대상 수상,세계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특별공연,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 초청공연,역사가 있는 경기도 문화의 날 초청공연,세계 한인 언론인대회 초청공연,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1주년 기념식 축하공연,국립암센터 연예인 자선 경매 행사 축하공연,충주 MBC와 함께하는 영동 곶감축제 개막식 축하공연,강원도 5개지역 평화 이음콘서트 축하공연,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식 축하
주)우리신문 염진학 기자 | ▲ 명량대첩축제 명량대첩축제가 올돌목 일원서 확장현실을 활용한 미디어해전, 드론·불꽃쇼 등으로 외국인과 엠지(MZ)세대 등 관광객 17만 명이 몰려와 글로벌 역사문화축제로의 성장가능성을 보여주며 10일 막을 내렸다. 특히 8일 개막식에는 이순신 장군과 함께 싸웠던 장수 후손들과 중국에서 찾아온 명나라 진린 장군 후손 20여 명이 참석해 명량대첩 승리를 기리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개막식 끝까지 남아 명량대첩 승리의 순간을 함께했다. 올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이자 국내 최초로 시도된 XR이머시브 미디어 해전은 전문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에 대형 커브드 스크린에서 보여주는 아나모픽 3D 영상이 더해지며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 명량대첩축제 노브레인 밴드의 개막 축하공연은 행사장이 녹아내릴 듯 열정적 락스피릿을 보여주며 관광객과 하나 돼 명량대첩 승리의 함성을 더했다. 축제의 시작을 알렸던 ‘약무호남제례’를 비롯해 해남 오구굿, 진도 씻김굿, 만가 행진, 강강술래, 납도잡가, 다시래기, 국악행사 등 역사 전통문화 공연과 함께, 퓨전 콘서트, 명량 낭만 통기타, 오케스트라, 팝페라, 명량한 밤(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