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김정숙 기자 | 경산경찰서는 지난 8. 26(월) 경산 관내 고등학교 임원들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경찰의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보호 정책 수립 시 정책 수요자인 청소년이 다양한 의견을 직접 제시하고 치안활동에 참여하는 제도로, 경산 관내 고등학교 7개교에서 13명의 학생들이 지원하여 활동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선도에 관한 다양한 안건이 제시되었으며, 특히 최근 청소년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이버 도박 문제에 대해 예방 및 대책을 고민했다.
회의에 참석한 학생들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정책들을 제언하고 실현한다는 점에서 자부심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산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정책에 대해청소년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참여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청소년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였다.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경찰의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보호 정책 수립 시 정책 수요자인 청소년이 다양한 의견을 직접 제시하고 치안활동에 참여하는 제도로, 경산 관내 고등학교 7개교에서 13명의 학생들이 지원하여 활동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선도에 관한 다양한 안건이 제시되었으며, 특히 최근 청소년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이버 도박 문제에 대해 예방 및 대책을 고민했다.
회의에 참석한 학생들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정책들을 제언하고 실현한다는 점에서 자부심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산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정책에 대해청소년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참여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청소년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