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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 ] 尹대통령, 쌍특검·지역화폐법 국회 재의 요구

주)우리신문 전용욱 기자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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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영종역~하늘도시 직결하는 2201번 버스 시승 '교통 쾌적한 영종구 출범 위해 노력할 것'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27일(일) 오전 영종공영버스차고지에서 영종역과 하늘도시를 직결하는 2201번 버스 시승식에 참여했다. 오는 30일 공식 운행을 시작하는 2201번 버스는 영종역과 우미린1단지,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하늘도서관, 화성파크드림, 동원로얄듀크 등 하늘도시 일대를 연결한다. 총 6대 버스가 하루에 102회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9~12분으로 전철역이 없는 하늘도시 주민들의 영종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준영 의원은 이날 지난 19일 운행을 시작한 221번 버스의 운행경과도 보고를 받았다. 221번 버스는 영종역과 하늘도시, 운서역, 운서2차스카이뷰, 스태츠칩팩코리아, 화물터미널, 인천공항제2터미널 등을 순환하며 공항 및 자유무역지역 근무자의 출퇴근 편의를 향상시켰고, 영종 내 권역간 이동여건도 개선했다. 총 8대의 버스가 하루 41회 운행하며 배차간격은 22~29분이다. 이달 신설된 2개 버스노선은 지난해 2월, 영종주민들을 대상으로 배준영 국회의원이 주최한 「버스 및 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모든 주민' 공청회」에서 주민들이 지적한 교통문제를 반영했고, 올해 2월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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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7] ⑦韓산업 영향은…해리스 '현상유지'·트럼프 '격랑'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11월 5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박빙 판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정권 재창출에 성공, 기존 집권 기조를 이어갈지, 동맹까지 압박해 자국 이익을 극대화하는 '아메리카 퍼스트'를 앞세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재입성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미중 전략 경쟁이 상수가 된 가운데 치러지는 이번 미 대선은 세계 제조업 분업 구조 재편의 폭과 깊이를 결정할 핵심 이벤트로 여겨진다. 한국 정부와 기업들은 트럼프 재집권 시 수출 제조업 중심 국가인 우리나라의 무역과 산업 판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미 대선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해리스·트럼프, 대중국 전략·통상 접근법 큰 차이…중국 견제 강화는 상수 해리스 부통령의 민주당 진영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화당 양 진영은 대중국 전략과 통상 정책 기본 철학에서 선명한 차이점을 보여 대선 결과에 따라 큰 폭의 정책 변화가 예고됐다. 해리스 후보가 몸담은 바이든 행정부는 '가드레일'을 통한 중국과의 '경쟁 관리·충돌 방지' 기조를 중시했다.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 제품과 기술의 대중국 수출 규제라는 '채찍'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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