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이연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25년 본예산 심사 중 2019년도부터 시작되어 온 지역특화 관광축제인 ‘서창 별빛거리 축제’가 문화관광과 추진 사업인 ‘남동 빛의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인 별빛 버스킹 행사로 실시되어 예년과 다르게 방문객이 현저히 줄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만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쳤다고 주장했다. 이연주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예산 편성과 집행의 형평성 부분을 언급하며 ‘서창 별빛거리 축제’가 축소되고 소외되었다고 항의한 바 있다. 또한 이연주 의원은 올해 남동 빛의거리 축제가 추진된 상황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지켜보며, “지역별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이 실시되지 않은 불균형한 사업추진은 그 사업의 근본적인 목적과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며 이는 곧 소중한 남동구민의 세금인 예산의 투입이 부적절하게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향후 사업은 반드시 지역별 장소의 특수성과 여건을 고려한 개별사업 추진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기자는 5월13일 이유경(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의원 후보를 남동구 서창남로35 해피프라자 2층사무소에서 개소식 전 인터뷰를 실시했다. 인터뷰 후 실시된 개소식에는 이후보 지지자를 비롯 이원복 남동을 당협위원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 한민수·이선옥·이인교 시의원 후보, 정재호·이용우·육은아·김영조 구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Q> 재선 구의원으로 3선에 도전하는 마음 가짐이 궁금합니다. A> 내일이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민원 현장을 발로 뛰는 구의원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겸손하게 이 길을 걷겠습니다 . Q> 후보로서 공약사항이 궁금합니다. A>1. 명품부모교육 남동구 2. 아이들의 등하교길이 안심되는 남동구 3. 깨끗하고 안전한 남동구 4. 어르신을 위한 지원 5. 여성의 사회진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어린 아이들이 있는 엄마들을 위해 파트타임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습니다. 6. 교통안전 문화를 위한 남동구를 만들개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인천에서 유일하게 모범적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상이지 궁금합니다. A> 전국여성 지방의원들의 의정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