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국민의힘 남동갑 손범규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목요일 오전 7시 길병원사거리에서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식운동에 들어간다.
13일간의 승리를 다짐하는 출정식은 오전 11시 10분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1시 10분부터 2시 20분까지는 전국 모의고사를 치르는 고3 학생들의 영어듣기평가 일정에 맞춰서 유세차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손범규 후보는 27일에도 한동훈 위원장과 선거대책회의, 모래내시장 방문 유세 등 활발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손범규 후보는 출정식에서 ▲인천발 KTX 논현역 신설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대 설치 ▲남동구 원도심 재개발 재건축 ▲교통·경제·청년·교육 등 지역민들에게 정책 실천 방안들을 알릴 예정이다.
손범규 후보는 후보 등록 후 280여회가 넘는 출퇴근길 거리인사와 500여회의 시민 모임인사, 190여회 경로당 방문 소통, 전통시장 방문 80여회 등 활발한 선거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