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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 9차 정기총회 성료

2025년 회장 논현지역센터 김미분센터장 선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12월13일 인천 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회원 120명이 성원,  9차 정기총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인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에는 논현지역아동센터 김미분센터장이(사진좌) 선출되었으며 각 구별 대표는 강화군(희망터 김봄센터장), 계양구 (새벽 박미혜센터장), 남동구(선향 강희자센터장), 동구(모리아 서유진센터장),미추홀구(예향꿈터터 유헤은센터장),부평구(한사랑 김순신센터장),서구(푸른꿈 김신일센터장),연수구(청담 정제설센터장),중구(그루터기 김은송센터장이 선출되었다.

 

 

인천지역에는 강화군11, 계양구23, 남동구41, 동구7, 미추홀구14, 부평구30, 서구30, 연수구14, 중구3 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중이며  방과 후의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만 18세 미만 아동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아동이 이용 가능하다.

 


*가정에서 부모에 의한 보호와 양육이 적절히 행해지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아동으로 ①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가정 아동, ② 차상위계층, 조손, 다문화, 장애 한부모 가정 아동, ③ 기타 지역사회에서 보호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아동 등은 우선 이용대상이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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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증거인멸 우려 尹 접견차단…구속적부심 대응 포석?
주)우리신문 박영하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 결정이 내려진 19일 당일 오후 변호인 외 접견금지 카드를 꺼내 들었다. 특별한 관례가 있는 건 아니지만 구속영장 청구 당시와 여건의 변화 없이, 어떠한 상황이 전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접견금지 결정을 내린 사례가 흔하지는 않다. 공수처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어서 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공수처가 증거 인멸 우려를 내세운 점에서 이번 조치는 향후 윤 대통령 측이 법원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할 가능성에 대비한 포석으로 읽히는 측면이 있다. 윤 대통령 측은 지금까지 거의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수사 절차에 불복해온 만큼 이번에도 구속적부심을 청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 측도 이런 입장을 이미 밝힌 상태다. 구속적부심에서 법원은 구속이 요건과 절차에 관한 법규를 위반했거나 적부심사 시점에 계속 구금할 필요가 없어졌는지, 즉 구금 후에 사정 변경이 생겼는지 여부를 심사한다. 이와 별개로 다른 선택지도 검토될 수 있다. 흔히 '기소 전 보석'으로 불리는 보증금 납입 조건부 석방이다. 구속적부심에선 구속이 적법하고 타당하다고 하더라도 법원이 석방을 결정할 수

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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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강경파 2인방' 경찰 출석…경호본부장 체포
주)우리신문 신승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주도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는 대통령경호처 '강경파 2인방'이 18일 경찰에 소환됐다. 경호처 내 강경파로 꼽히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각각 이날 오전 9시 30분, 9시 45분께 서대문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했다. 김 차장은 전날 국수본에 출석한 직후 경찰에 체포됐다. 전날 조사가 끝난 후에는 서울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으로 이송됐다. 김 차장은 '혐의를 계속 부인하느냐',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것을 인정하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조사실에 들어섰다. 김 차장은 검은색 천으로 가려진 수갑을 찼고, 전날과 같은 정장 차림이었다. 김 차장 측 변호사와 경찰 간 실랑이도 있었다. 당초 김 차장이 전날처럼 발언할 계획으로 보였으나 수사관이 "여기는 기자회견장이 아니다"라며 막아섰다. 김 차장 측 배의철 변호사는 취재진에 "김 차장은 경호 매뉴얼대로 했을 뿐"이라며 "관저 외곽에서 체포영장을 제시하는 게 맞았다. 불법적 진입이 있었던 상태에서 체포영장이 제시돼 경호처는 원칙적 대응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광우 본부장은 취재진에 "수사기관 조사에 성실히 임하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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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가 혼돈이라고? 한국을 보라' 농담했다"
주)우리신문 박성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농담으로 "모두가 나를 '혼돈'(상황)이라고 부르지만, 한국을 보라"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CBS 방송은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이 작년 11월 미 대선에서 승리한 후 2기 출범을 준비하며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있었던 수주 간 상황에 정통한 인사 10여명과 인터뷰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CBS는 트럼프 당선인은 "만약 그들이 그를 탄핵하기를 멈춘다면" 윤 대통령을 만날 수도 있다면서 이같이 농담 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발언이 나온 구체적 시점은 기사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다만 윤 대통령의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와 이후 전개된 탄핵 정국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 경우, 최근 한국내 상황과 관련한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이 전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노벨평화상 기대감도 직접 내비쳤다. 복수의 인사들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12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아베 여사와 저녁 식사를 하는 동안 아베 전 총리가 북한과 긴장 완화를 이유로 자신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편지를 보낸 일을 떠올리며, 자신이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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