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고객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3 고객만족 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였다. 이번 교육은 공단 외부고객만족서비스와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문제점 개선과 실천 전략 수립을 통해 고객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4차산업시대 트랜드에 맞는 CS패러다임의 변화’, 우리가 생각하는 고객과 서비스의 정의‘ 등 최신 고객만족 서비스 동향을 알아보며, 높아진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교육을 진행하였다. 최계운 이사장은 “최근 많은 시민들이 환경기초시설을 방문하고 있으며,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인식도 많이 변화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최상의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가좌사업소가 7일 동구 송림6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강화섬쌀 28포(560kg)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업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매년 연말에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가좌사업소는 송림6동 행정복지센터 자유총연맹 지부의 협조를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167만원 상당의 강화섬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가좌사업소 정지열 소장은 “이번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사랑의 쌀 나눔 문화가 더 확산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좌사업소는 인천광역시 내 6개구 51개동에서 배출되는 하수 및 분뇨를 처리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일일 35만톤을 처리하는 하수처리시설과 2,580㎘의 분뇨처리시설, 9만톤의 재이용시설을 운영하며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본연의 업무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인근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심곡천 정화활동’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 남동구의회 이연주 의원은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동구의 언행일치를 촉구했다. 이연주 의원은 “의원들의 질의와 시정 요구에 형식적 답변만으로 대응이 아닌 마음 담긴 행정, 실제적 반영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의회는 구민들의 대변인으로서 질의, 시정 요구하는 것이고, 이는 곧 구민들의 목소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부실한 자료 제출이 반복되고 있다며 정확한 예산심의와 효율적인 행정 실현을 위해 시간과 인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성의있는 답변을 제출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근 특정 총선 출마 예정자의 출판기념회가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나, 올해 초 국회의원 의정보고회는 정치적 성향을 띈다는 이유로 대관이 불허된 사례를 짚으며 “질의응답 시 출판기념회의 대관 승인 이유로 2014년 개최를 근거로 들었으나, 그보다 최근인 2018, 2020년 모두 구청 대강당에서 의정보고회가 개최되었다”, “같은 선례, 다른 해석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 이렇게 입맛 따라 기준이 달라져도 되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으며 집행부가 공정하고 명확한 기준으로 행정을 이어갈 것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 남동구의회 박정하 의원(더민주·구월1·4동,남촌도림동)은 7일 열린 제290회 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남동구 수산업·어촌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동구 안전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 「남동구 청소년 통행금지구역·통행제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모두 원안가결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박 의원이 단독 발의한 「남동구 수산업·어촌 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는 어업과 수산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소득향상과 어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 근거를 담았다. 남동구는 수도권의 대표적 재래어항인 소래포구가 있으며 포구에 등록된 어선이 160여 척에 이를 만큼 조업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또한 관광 어시장으로 유명한 소래포구어시장이 있어 수산물 유통량도 많은 편이다. 박 의원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의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수산인과 어업인들의 불안이 높다”며 “조례를 기반으로 수산업 육성과 어업 활동 지원을 위한 시책들을 펴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남동구 청소년 통행금지구역·통행제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이철상 의원과 공동발의해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의회 정재호 의원(구월1・4동, 남촌도림동/국민의힘)이 발의한 「남동구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학대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가 7일 제29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해당 조례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등 사회적 약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언어적, 성적 폭력이나 경제적 착취뿐만 아니라 사이버범죄까지도 포함해 문제가 되고있는 상황에서 구 차원에서 시설 생활자 학대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학대에 대한 신고체계 마련, ▲연1회 이상 사회복지시설 지도 점검, ▲시설 종사자 대상 학대예방 교육 등 필요한 대책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현재 남동구에는 사회복지시설 중 생활시설에 해당하는 시설이 131개 있다. 정재호 의원은 남동구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 화재안전 취약주택 피난구조설비 지원 조례 등 다양한 복지대상자를 위한 조례를 단독 발의해 오고 있으며 이번 조례를 발의하며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계신 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라며, 복지 사각지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지난 2일 국내 최고 권위의 환경학술단체인 대한환경공학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대한환경공학회 국내학술대회’에 참가하여 공단 학습공동체(CoP) 활동을 통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단 환경연구소에서 2021년~2022년 동안 시험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폐수 혼입 여부에 따른 하수처리장 유입수 및 방류수의 BOD와 TOC 상관관계에 대하여 검토분석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 BOD(Biochemical Oxygen Demand):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 TOC(Total Organic Carbon): 총 유기탄소 연구결과에서는 모든 처리시설의 유입수는 하수처리시설 TOC 수질관리 최적화 시범연구에서 제시된 BOD/TOC 비율과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방류수의 경우 폐수가 유입되는 사업장은 하수처리시설 TOC 수질관리 최적화 시범연구에서 제시된 BOD/TOC 비율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났고, 폐수 유입이 적은 사업장은 제시된 비율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대한환경공학회와 같은 국내 유수의 학술단체 논문발표회 참가를 통해 공단의 연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11월18일(토) 오전11시 남동구 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남동구 체육회 주최, 인천광역시 남동구치어리딩협회 주관 남동구 후원으로 제4회 남동구회장배 치어리딩대회를 실시했다. 남동구회장배 치어리딩대회는 치어리딩의 우수성을 알리고 남동구민의 건강한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실시했다. 한편 남동구 드림스타트에서 꿈과끼를 찾기위해 노력하고있는 아동들이 대회에 참가 많은 구민들로 부터 박수갈채와 사랑을 받았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취업지원 서비스 도입을 위한 중장년 근로자 진로설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재취업 지원서비스’란, 사업주가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로․생애 경력설계 및 취업알선, 창업 교육 등을 제공하여 은퇴를 앞둔 직원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공단은 노사발전재단과 한국표준협회에서 지원하는 사전 컨설팅 기업으로 선정되어 제도 도입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재취업 지원서비스를 2024년도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이 교육은 중장년 근로자 경력 설계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에 해당되며 외부전문강사로부터 ▲진로 설계 ▲변화 이해 ▲취‧창업 교육 ▲재무설계 ▲건강 관리 등 퇴직 후 인생 설계에 필요한 내용을 중장년 임직원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참가 직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 최계운 이사장은 “재취업지원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퇴직 후 노후 설계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개선 등으로 직원들에게 양질의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청 여성가족과는 11월8일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 여성친화도시 단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지방발전소 이영숙대표를 강사로 초청 성인지적관점으로 홍보물 모니터링 하기를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다원들은 강의를 통해 그동안 알고 있었던 일반적인 홍보 방식과 다른 방법을 알게 되었고 강의를 마친 후 식물로 치유하는 가드닝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이 되었다. 현재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단원들은 다양한 곳에서 빠른 정착을 위해 담당공무원들과 의견을 교류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