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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지역아동센터 ‘The-K 찾아가는 문화교실’로 한마음 한뜻, 구슬땀

2024년도 아동·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스포츠분야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 서창동에 위치한 서창지역 아동센터는  " 2024년도 아동·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스포츠 분야 지원사업" 에 선정되어 아동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다. ( 방학중 매일)

 

기자는 8월8일   " 2024년도 아동·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스포츠 분야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센터3층에 위치한 태권도장을 방문 아동들과 함께하며 시간을 보냈다.

 

아동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동들과 함께 놀이를 하며  사랑을 보내주는 선생님들, 즐거운 마음으로 아동들을 지도하는 관장님의 모습 을보며  더많은 곳에서 실시되었으면 하는 프로그램이라 생각을 했다.

복지사 박**는 " 아동들이 너무나도 즐거워 하고 기다리는 시간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있다" 고 했고 아동 전** 는 " 선생님들과 함께 해서 좋다, 센터에서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 고 했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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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체포, 대통령 망신주기 목적…정치적·법적 책임 물을 것"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서울구치소에 구금돼 하룻밤을 보낸 윤석열 대통령의 경호 문제를 놓고 대통령경호처와 구치소 측이 협의를 지속하는 가운데, 현재까지는 구치소 외부 경호만 경호처가 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구금된 서울구치소 내부 담장(주벽) 정문을 기준으로 현재 정문 외부 경호는 경호처가, 내부 경호는 구치소 소속 교도관들이 계호·경호를 맡고 있다. 전날 윤 대통령과 함께 구치소에 도착한 경호관들도 주벽 안으로 들어오지 않고 바깥쪽 사무청사 내부에서 대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 측은 현직 대통령 신분을 고려해 구치소 전체를 경호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교도관이 수용자 관리 권한을 갖는 구치소의 특성상 이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방안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구치소가 경호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교도관들의 형집행법상 계호권(재소자들을 관리·감독할 권리)과 경호처의 대통령경호법상 경호권이 충돌될 소지가 크기 때문이다. 경호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경호처가 구치소 내 검문·검색 등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내부 보안·계호 시스템에도 혼란을 줄 가능성이 높다. 교정기관은 국가보안 '가급' 시설로 외부인의 출입이

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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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건보공단, 외국인 건보료 체납 면제기준 확대권고 수용"
주)우리신문 김정숙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취약계층 외국인에 대해 결손처분을 확대해야 한다는 권고를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받아들였다고 15일 밝혔다. 인권위는 지난해 4월 건보공단에 장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으니 결손처분 사유를 확대하라고 권고했다. 결손은 체납자에게서 채무 초과 등 일정한 요건이 인정되면 징수하지 않는 처분이다. 인권위에 따르면 앞서 대만 국적 화교 A씨는 지적장애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었고 폭력 피해로 이주여성쉼터에 머물던 중 33개월간 건보료를 체납한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납부면제를 신청했으나 거부당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건보공단은 인권위 권고에 대해 "사망·장기 출국 등의 경우에 적용하던 외국인 결손처분 기준을 의료급여수급자와 장애인으로 확대하겠다"며 "외국인이 한국에 10년 이상 체류한 점이 인정된다면 내국인과 동일하게 결손처분하겠다"고 회신했다. 인권위는 "국내 체류 중인 저소득·취약계층 외국인 일부에게만 제한적으로 적용되겠지만, 외국인에 대한 사회권 확대 측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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