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김영태 기자 | 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개인정보 보호 감독기구인 '국가정보자유위원회(CNIL)'와 제3차 인공지능(AI)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개인정보위가 추진하고 있는 AI 리스크 평가 모델의 주요 내용과 CNIL이 최근 공개한 생성형 AI 배포 시 고려 사항에 대해 정보를 교환했다.
개인정보위는 CNIL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정기적으로 AI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왔다.
지난 5월에는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아동·청소년 인식 제고 웹툰 포스터를 공동 제작하기도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 정책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