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에서는 2022년 5월 한 달 동안 제2회 장애인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하여 8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전했다.
이 교육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및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6월에 실시하는 장애인기능대회에도 6명이 지원하여 참가 할 수 있게 되었다.
매년 장애인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서로가 배려하면서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성옥기 남동구 지회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지원자가 신청하여 남동구 장애인들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줬으면 좋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