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7월5일 19시30분부터 인천 남동구 간석로87번길 일대에서 구민참여단과 남동동결서 생활안전과 경찰들과 함께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모니터링을 실시한 지역은 다세대 노후빌라가 밀집한 지역으로 골목길 사이가 좁고 조도가 어두워 불안감이 높은지역이다.
남동경찰서는 여성안심귀갓길 지표1순위 지역으로(여성1인가구수+주택노후도+야간범죄지수) 구간 양끝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이 위치해있어 주차장에서 주거지까지 귀가를 하는데 많이 이용되는 골목길이라서 안심귀갓길오 선정을 하였다고 했다.
현장모니터링전 남동경찰서 생활안전과 하영국 경감과 남동구여성가족과 팀장으로부터 주의 사항과 여성안심귀갓길에대한 설명, 모니터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구민참여단원은 모니터링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하며 구석구석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체크를 하며 건의사항을 전달 후 귀가를 하였다.
모니터링을 통해 구민들의 귀갓길이 더욱더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구민이 행복한 생활을 누려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