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는 미래행복 봉사단 회원 40여명과 지난달 소래어시장 환경정비에 이어 구월로데오광장 일대에 여름 장마철 침수 대비 선제적인 배수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재단은 배수로 빗물받이를 열어 안쪽에 쌓인 쓰레기, 낙엽 등 퇴적물을 수거하는 작업과 동시에 주변 중앙공원 일대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강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지역 內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 활동을 하겠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