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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자가 간다

제47대 미국 트럼프 대통 령 취임식을 보면서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제47대 미국 트럼프 대통 령 취임식을 보면서 

                  

                                                                                오선장 이계향

 

역시 스케일이 세계 최강다운 면모가 빛나
폭넓은 사고력과 포용력
미국의 이익을 위한 예리한 직관력과
세계전체를 보는 통찰력

 

모든 인종을 아우르고
모든 종교를 인정하며
위기속에서도 세계 최강국의 돌파구 모색

 

지난 역사의 교훈을 발판으로
현재를 정확히 분석하며
미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담대함
미합중국이란 에너지를 시너지로

 

분단 한국에선 다시 찢기어 비린내나는 야당의 오만
걸출한 여당지도자 능력부족도
사법의 거만과 방자함

 

어찌, 한국은 정의와 희망 짖밟혔는지
어찌, 남탓만 하는 능력없는 정치인들
우물안 개구리되어
권력과
사상의 마약에서 벗어나기를

단기43580121새벽3시37분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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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수방사령관, 무죄 주장…"정당한 명령에 따른 군사적 조치"
주)우리신문 박성호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이 무죄를 주장했다. 이 전 사령관 측은 23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1회 공판준비기일에서 사전에 계엄을 몰랐고, 국헌 문란의 목적이 없었으며, 계엄의 위헌성을 따질 여유가 없었다는 점 등을 들어 무죄를 주장했다. 이 전 사령관은 피고인의 준비기일 출석 의무가 없음에도 전투복을 입고 법정에 나왔다. 이 전 사령관의 변호인은 "비상계엄 선포 후에도 국회는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하는 등 국회 기능이 불가능하게 되지 않았고, 계엄군이 국회 유리창 몇 장 정도 부순 것은 내란죄의 '폭동'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은 군 통수권자의 지휘를 받는 군인"이라며 "검찰총장까지 지낸 대통령이 직접 선포하는 것은 당연히 모든 법적 절차를 거친 합법적 계엄이라고 판단했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장관의 국회 출동 지시를 위헌인지 따지고, 합헌이라는 최종 결론하에 출동해야 한다면 앞으로 그 어떤 긴박한 상황에서든 어느 지휘관도 병사도 출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피고인의 행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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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 중 비위·징역 피해 망명' 엘살바도르 前대통령 사망
주)우리신문 박형욱 기자 | 각종 비위 행위로 20년 넘는 징역형을 받은 마우리시오 푸네스 엘살바도르 전 대통령이 망명지인 니카라과에서 사망했다. 니카라과 보건부는 22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한 보도자료에서 "푸네스 엘살바도르 전 대통령이 만성 질환으로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21일 오후 9시 35분에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향년 65세다. 푸네스 전 대통령은 CNN 특파원을 지낸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었다. 2009∼2014년 엘살바도르를 이끈 그는 탈세와 직권남용 등 죄로 각각 징역 8년과 6년을 받았다. 또 재임 중 범죄율을 낮추려고 갱단 편의를 봐줌으로써 국민 보호 의무를 저버린 죄로 14년형을 추가로 선고받기도 했다. 푸네스는 그러나 형 선고 전인 2016년 9월께 일찌감치 가족과 함께 니카라과에 망명하면서 모국에서의 수감 생활을 피했다고 니카라과 언론 라프렌사는 보도했다. 재판은 대부분 피고인 궐석 상태로 진행됐다.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대통령은 자국에 망명한 사람들에 대한 범죄인 인도를 대체로 거부해 왔다. 파라분도 마르티해방전선(FMLN) 출신으로 엘살바도르 첫 좌파 정부를 출범시켰던 푸네스 전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최근까지도 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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