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회원/한국기록원등재시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어찌, 살기를 바라는가? 오선장 이 계향 듣고 싶은 것만 보고 싶은 것만 말하고 싶은 것만 자기에게 이익되고 가족에게 유리하게 나라 안중에도 없어 땅따먹기 하다 편가르기 하다 혈연에 막장 학연까지 정의는 빛바래고 효.충.도 흔들리는데 어찌, 살기를 바라는가? 단기43571225밤9시6분 삼가 치유시선 오선장
한국문인협회회원/한국기록원등재시인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그 누가 슬피 우는가? 오선장 이계향 이 엄동설한 밖에서 태극기도 목이 메이는 날 그 누가 슬피 우는가? 1948년 헌법 제정, 공포되니 오손도손 단군이래 백의민족 잘살아 보자 대한독립 만세, 만세 자유는 태극기에 민주는 무궁화에 그렇게 맹세했건만 1국민 양심 1표를 선거때마다 정성껏 기도처럼 바쳤는데 이를 어쩌나, 부정선거 물레방아 돌았는지 숨기는 자와 밝히는 자 혈투 선거때마다 국민은 아우성 귀닫고 눈감은 선거관리위원회 가랑비 젖은 옷처럼 소리없는 부정 한표 양심떨군 자유민주 이 지구촌 안에서 무궁화도 목이 메이는 날 그 누가 슬피 우는가?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강동대학교(총장 서석해)는 2024.21.21자 강동대학교 공상기념관 대강당에서 현실을 외면한 몰지각한 정책을 통한 ‘헌정유린의 정치’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과 정의를 다시 세우고자 ‘국가전략입법정책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제38대 전 충남도지사 양승조, 이경희(통일한국당 대표(제19대, 제20대 대통령 후보출마)) 통일한국당 대표가 참석하였다. 임호선 의원은 ‘’금년 12.3일 터무니없는 비상계엄으로 우리나라는 그동안 쌓아온 민주주와 법치주의의 근간이 흔들리는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공정사회를 위한 정책입법과제, 국가전략입법정책포럼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하였다. 김완태교수 축사 강동대학교 경찰경호과 김완태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축사는 이장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격려사는 현) 강동대학교 서석해 총장으로 이어나갔다. 개회사에서 김완태 교수는 ‘’현 정치권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성숙한 민주주의와 성숙한 법치주의를 위해 국가전략입법정책포럼을 통하여 공정사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12월19일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임용된 교사들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에게 꿈과 끼를 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시켜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생활하는데 교사들의 역할과 중요성, 2025년 일정 , 배치되는 지역아동센터등에 대해 소개를 한 후 근로계약서를 작성한다고 전했다. 아동복지과장 김*수는 " 신규로 임용된 교사들, 기존에 근무를 했던 교사들이 있는데 지금처럼 아동들이 자존감을 회복하여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도를 부탁 한다"고 했다. 남동구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학습을 한 아동들은 중학교 교내 수학 경시대회우승, 고등학교 장학금 수령, 수도권에있는 대학에 입학을 하는 등 학업에서도 우수한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가 17일 용산 대통령실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압수수색 대상은 대통령실 청사 내에 있는 대통령경호처다. 경호처 서버에는 조지호 경찰청장 등의 '비화폰' 통신 기록 등이 저장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청장은 계엄 당일 비화폰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6차례 통화했다. 비화폰은 경호처가 지급하고 관리한다. 비화폰은 도감청·통화녹음 방지 프로그램이 깔린 보안 휴 대전화로 관련 서버 자료가 수사의 핵심 단서로 여겨진다. 공조본은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수사관들을 보내 용산 대통령실 청사 민원실에서 출입 절차를 밟고 있다. 다만 경호처가 공조본의 청사 진입에 응할지는 미지수다. 공조본은 지난 11일 용산 대통령실과 합동참보본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경호처가 공무·군사상 비밀을 이유로 청사 진입을 거부했다. 공조본은 당시 일부 자료만을 임의제출 방식으로 넘겨받았다. 공조본은 같은 시간 조 청장의 공관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 중이다. 공조본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된 수사협의체다.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12월13일 인천 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회원 120명이 성원, 9차 정기총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인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에는 논현지역아동센터 김미분센터장이(사진좌) 선출되었으며 각 구별 대표는 강화군(희망터 김봄센터장), 계양구 (새벽 박미혜센터장), 남동구(선향 강희자센터장), 동구(모리아 서유진센터장),미추홀구(예향꿈터터 유헤은센터장),부평구(한사랑 김순신센터장),서구(푸른꿈 김신일센터장),연수구(청담 정제설센터장),중구(그루터기 김은송센터장이 선출되었다. 인천지역에는 강화군11, 계양구23, 남동구41, 동구7, 미추홀구14, 부평구30, 서구30, 연수구14, 중구3 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중이며 방과 후의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만 18세 미만 아동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아동이 이용 가능하다. *가정에서 부모에 의한 보호와 양육이 적절히
주)우리신문 박현정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6일 당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고위원 사퇴로 최고위원회가 붕괴돼 더 이상 당 대표로서 정상적 임무 수행이 불가능해졌다"며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한 대표의 사퇴는 7·23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지 146일 만이다. 한 대표는 "이번 비상계엄 사태로 고통받으신 모든 국민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또 "탄핵으로 마음 아프신 우리 지지자분들께 많이 죄송하다"며 다시 한번 허리 숙여 인사했다. 이어 "그런 마음을 생각하며 탄핵이 아닌 이 나라의 더 나은 길을 찾아보려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다"며 "모두가 제가 부족한 탓이다.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의 계엄 해제를 언급하며 "국민의힘은 3일 밤 당 대표와 의원들이 국민과 함께 앞장서서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의 불법 계엄을 막아냈다"며 "그것이 진짜 보수의 정신"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가 부정선거 음모론자들, 극단적 유튜버 같은 극단주의자들에게 동조하거나 그들이 상업적으로 생산하는 공포에 잠식당한다면 보수의 미래는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공사비 상승으로 지난달 전국 곳곳에서 아파트 분양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3.3㎡당 분양가가 4천700만원대로 올라서고, 인천과 부산 등 주요 광역시는 물론 지방의 분양가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11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공급면적 기준)는 1천428만원으로 전월(1천420만3천원)보다 0.54%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3㎡로 환산하면 4천720만7천원이다. 인천도 3.3㎡당 1천864만1천원, 부산은 3.3㎡당 2천263만5천원으로 나란히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다. 8개 도를 포함하는 기타지방의 분양가도 3.3㎡당 1천493만2천원으로 전월 대비 0.06%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러한 전국적인 분양가 상승세 속에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도 3.3㎡당 1천907만8천원으로 한 달 만에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이로써 전국 분양가는 1년 전보다 11.36% 올랐으며 같은 기간 서울 분양가는 무려 38.01% 상승했다. HUG는 전반적인 공사비 상승세 속에 최근 분양한 단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인천논현중학교 교육공동체는 지난 12월 14일(토), 학생, 학부모, 교직원 50여 명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프로젝트는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어려운 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1,800장을 직접 전달했으며, 라면, 쌀 등 생필품도 함께 기부하여 겨울철의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또한, 교육가족들은 연탄 나눔뿐 아니라 말벗 봉사를 통해 이웃들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육가족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생들에게는 나눔과 배려, 책임감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도 서로 협력하며 신뢰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인천논현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나눔과 봉사의 참된 가치를 배우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우고,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주)우리신문 전은술 기자 | 이연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25년 본예산 심사 중 2019년도부터 시작되어 온 지역특화 관광축제인 ‘서창 별빛거리 축제’가 문화관광과 추진 사업인 ‘남동 빛의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인 별빛 버스킹 행사로 실시되어 예년과 다르게 방문객이 현저히 줄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만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쳤다고 주장했다. 이연주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예산 편성과 집행의 형평성 부분을 언급하며 ‘서창 별빛거리 축제’가 축소되고 소외되었다고 항의한 바 있다. 또한 이연주 의원은 올해 남동 빛의거리 축제가 추진된 상황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지켜보며, “지역별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이 실시되지 않은 불균형한 사업추진은 그 사업의 근본적인 목적과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며 이는 곧 소중한 남동구민의 세금인 예산의 투입이 부적절하게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향후 사업은 반드시 지역별 장소의 특수성과 여건을 고려한 개별사업 추진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